마마무와는 또 다른 '솔라 감성'이다.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감성을 어필했다. 마마무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색깔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매력적인 보컬의 색깔을 살리고, 잔잔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솔라는 24일 오후 6시 '솔라감성 part.6'의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을 공개했다. 일본 가수 나츠가와 리미의 히트곡을 솔라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감성으로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도 솔라만의 애절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솔라감성'은 마마무의 솔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젝트. 마마무의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와는 또 다르게 감성 보컬의 면모를 강조하면서 새롭게 어필했다.
이번 '눈물이 주룩주룩' 역시 솔라의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풍부한 감성으로 풀어내면서 이 곡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와 애틋한 감성을 유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잊혀간 명곡들을 재해색 해내는 솔라의 음악적 색깔이 매력적으로 펼쳐지며 감수성과 향수를 이끌어냈다.
마마무의 보컬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솔라의 보컬적인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풀어내면서 또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으로 새로운 색깔을 입은 솔라. 들을수록 더 빠져드는 감성이다. /seon@osen.co.kr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