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위너 이승훈 "'정글의 법칙', 진짜 굶기더라..송민호·강승윤 추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24 13: 43

위너 이승훈이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위너 김진우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근 배우상 아이돌 1위에 뽑혔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우는 "나는 무거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 밝은 것 말고 느와르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최근 정글에 다녀온 이승훈은 '정글의 법칙'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승훈은 "진짜 굶더라. 굶기의 고수 송민호에게 '정글의 법칙'이 잘 맞을 것 같다"라며 "강승윤이 '정글의 법칙'에 가서 고생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호연을 펼쳤던 바. 강승윤은 "정웅인 선배님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여기서 힘을 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식으로 해주셨다. 무심한 듯 지나가다 툭 말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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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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