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웨딩사진으로 뭉쳤다..28일 결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24 09: 33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신랑자리 채워준 멤버들. 정창영 님은 영상통화로만 함께 했었는데 결혼식엔 신랑님 오실꺼죠?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 의리 하면 애프터스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정아의 웨딩화보를 위해 총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정창영과 영상통화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정아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란다. 두 사람은 앞서 예비 신랑과 신부의 친구들과 함께한 웨딩 촬영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정창영과 정아는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으며, 결혼식을 올린 후 5박 7일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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