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민호, ‘선을 넘는 녀석들’ 합류..오늘 요르단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4.24 09: 22

샤이니 민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합류한다.
24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샤이니 민호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합류한다. 오늘 요르단 출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 또한 OSEN에 “샤이니 민호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신개념 세계 탐사예능이다.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이 MC로 나서며, 앞서 유병재와 타일러가 여행을 함께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탐사와 예능이 합쳐진 신선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호평을 받았다. 
과연 민호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어떤 매력을 전할지 눈길이 모아진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민호가 등장하는 방송분은 오는 5월 말 혹은 6월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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