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응원 받고 WNBA 도전 시작하는 박지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23 18: 58

미국 여자 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박지수가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지수가 부 박상관, 모 이수경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2003년 정선민 이후 15년 만에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린 박지수는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로스터 진입에 도전한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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