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준♥' 정소민,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 역할..즐겼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4.23 09: 41

배우 정소민이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한 속내를 들려줬다.
정소민이 그라치아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소민의 큰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롱 드레스와 귀여운 버킷백을 매치하는 등 다가올 여름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바캉스 룩이 인상적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 역할이 이어져서 사실 걱정의 시선도 있었지만 저는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그 자체를 즐겼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 "'이렇게 물 흐르듯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소화 하다 보면 다양한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소민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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