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소녀 미, '복면가왕' 위해 랩까지 따로 배웠다 "서출구 감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22 21: 39

가수 미가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가운데 래퍼 서출구에게 랩까지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서출구 #고마워요 일까 #미안해 일까 #복면가왕 #벚꽃소녀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미가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서출구에게 랩을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미는 서출구의 조언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힘입어 미는 '복면가왕'에서 악동뮤지션의 ‘200%'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무엇보다 그의 달달한 보이스가 압도적.
이후 복면을 벗게된 미는 "'복면가왕’을 너무 나가고 싶었다. 제가 직접 메일을 쓴 적이 있다. 꿈을 이뤄서 여한이 없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