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승리가 강호동과 함께 한 '한끼줍쇼'를 그리워했다.
승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갑자기 보고싶은 #호동이형 #한끼줍쇼"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과 나란히 서 있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러시아 편의 한 장면으로, 당시 승리는 밥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러시아에 살고 있는 동포의 집에서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었다.
당시 승리는 남다른 친화력과 추진력,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