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해경' 백성현 "인도 국외훈련 마치고 귀국, 자랑스럽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4.21 16: 15

배우 백성현이 근황을 전했다.
백성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해양경찰 #인도#INDIA #국외훈련 #3011훈련함 #바다로 #왕복8400마일 #바다위에서33일 #33일간의여정 #애국심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백성현은 "자랑스러운 해양의무경찰로써 첫 출동을 인도(india)로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도 양국의 합동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국외훈련의 일원으로 훈련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게되어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33일 동안 아껴주신 단장님과 함장님을 비롯한 해양경찰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인도로 훈련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으로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는 일편단심식구들 팬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잘지내고 있어요~"라고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백성현은 지난 1월 2일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늠름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이다. 지난 2월에는 소속사를 통해 1168명의 교육생 중 1위를 해 생도대장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백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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