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SF 헌터 펜스,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DL행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21 09: 30

헌터 펜스(35·샌프란시스코)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1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외야수 헌터 펜스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트리플A에서 외야수 맥 윌리엄슨을 올렸다. 그는 21일 에인절스전에 좌익수로 선발출전한다.
펜스는 지난 4일 경기서 다이빙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손 엄지를 다쳤다. 그는 부상을 참고 뛰었으나 타율 1할7푼2리로 부진한 상황이다.

윌리엄스는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타율 4할8푼7리, 6홈런, 16타점의 맹태를 휘둘러 콜업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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