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25년산 클래식카 공개 "클랙슨+히터작동 無"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21 00: 20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25년 된 클래식카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같은 소속사 모델들과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혜진, 클래식카 구경을 떠난 레트로 마니아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레트로 마니아 이시언은 "1990년대 초반 인기 많았던 일본 3대 슈퍼카를 갖게 돼 관리 중이다"고 말하며 차를 공개했다. 이시언은 '상도동 블루칩'이라 이름 붙인 차를 애지중지했다. 

하지만 이시언의 차는 트렁크도 열리지 못했고, 클랙슨도 작동되지 않았다. 안전벨트도 옆좌석 칸에 끼워야 할 정도였다. 라디오도 작동 불가, 히터와 에어컨도 작동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시언은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 겨울은 추워야 하고 여름은 더워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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