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양의지-장원준, '고비때마다 병살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4.20 19: 53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 상황 KIA 나지완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선발 장원준과 포수 양의지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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