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최초 파일럿 드라마 '단짠오피스' 출격…5월 첫방송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20 13: 35

MBC에브리원의 최초 파일럿 드라마 ‘단짠 오피스’가 첫 방송을 준비 중이다.
MBC에브리원은 실존하는 맛집을 다루는 리얼 맛집드라마 '단짠 오피스'를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단짠 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다. 
설정된 맛집이 아니라, 실재하는 맛집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음식을 다룬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차이점을 갖는다. 리얼리티와 드라마의 만남이라 할 수 있는 ‘단짠 오피스’는 맛집 소개의 예능적인 재미와 오피스 드라마의 재미를 동시에 주는 드라마가 될 것 이다.

대본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감자별2013QR3', '세상의 모든 연애' 등을 집필했던 장진아 작가가 담당했다.
‘단짠오피스’는 MBC에브리원 최초로 2회 파일럿 드라마로 제작되며 막바지 캐스팅 작업이 한창으로, 금주 중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다음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첫 방송./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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