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X워너원X성훈 등 11인, '정글' 역대급 라인업 떴다..7월 방송 예정[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20 10: 51

 그룹 신화와 워너원은 물론 윤시윤, 이다희, 성훈, 박솔미 등 탄탄한 배우들까지 함께 하면서 아이돌과 배우가 조화를 이룬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5월 촬영하는 SBS '정글의법칙 인 시바'(이하 정글)에는 신화 이민우, 에릭, 앤디,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배우 윤시윤, 성훈, 이다희, 박정철, 박솔미, 토니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데뷔 20년을 맞이한 신화도 '정글'에 뜬다. 신화는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삼시세끼'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에릭이 '정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에릭과 함께 앤디 역시 '정글' 첫 출연이다. 이민우와 에릭과 앤디가 20년차 아이돌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정글'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워너원의 첫 '정글' 출격 역시 관심사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워너원은 오랜 시간 일정 조율 끝에 옹성우와 하성운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대세 워너원이 '정글'에서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KBS 간판 예능 '1박2일' 멤버 윤시윤의 출연도 화제를 모으기 충분하다. 3년간 러브콜을 보낸 만큼 '1박2일'에서 보여줬던 예능감을 '정글'에서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시윤 이외에도 '정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 역시 함께 한다. 박솔미는 7주년을 맞이한 '정글'에 5년만에 다시 출연하면서 김병만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종영한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이다희, '나 혼자 산다'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 성훈, 선 굵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정철도 함께 한다. 
아이돌과 배우까지 한 명, 한 명 화제를 모으기 충분한 멤버들이 이번 '정글'에 총출동했다. 과연 이번 '정글'에서 11인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궁금해진다.  이번 '정글'은 5월에 출국해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모아엔터에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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