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준하, '무도' 회식 공개…여전히 끈끈한 '무도'의 목요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20 10: 30

정준하가 여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목요일에 만난 무도 식구들"이라고 '무한도전'의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환한 미소로 오랜만에 만난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유재석, 하하, 양세형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 등 '무한도전' 스태프들의 여전한 의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준하는 "반갑다! 오랜만에 목요일에 만난 무도 식구들. 촬영 말고 회식"이라며 "난 정말 그래도 좋아. 그냥 좋더라. 언제 또 만날까"라고 여전한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이어 "오랜만에 좋아서 취했다. 사랑해 모두들, 보고 싶었지만 또 만나"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세호는 해외에, 명수옹은 글쎄"라고 불참한 멤버들의 근황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시즌1을 종영하고 13년 만에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현재는 3주간 코멘터리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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