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5년만에 다시 '정글'로 떠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박솔미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솔미는 2013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호감녀'라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이로써 박솔미는 5년만에 '정글의 법칙'에 재출연을 하며 다시 한번 남다른 정글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솔미와 함께 아마존 생존기를 함께 했던 박정철도 출연한다. 박솔미와 박정철은 방송 이후에도 김병만과 돈독한 우정을 쌓아 왔다는 후문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에는 박솔미, 박정철 외에도 윤시윤, 신화 에릭 민우 앤디,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이다희, 토니안, 성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5월 중 출국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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