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어제(19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4.20 09: 40

개그맨 김한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한석의 어머니인 박모씨는 폐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81세. 
김한석은 현재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앞서 김한석은 2016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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