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지현우, 오늘(20일)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20 09: 46

지현우가 라디오에 뜬다. 
영화 '살인소설'(김진묵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현우는 오늘(2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 지현우는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의문의 소설가 순태로의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지현우는 훈훈한 청년 지현우의 본래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이날 지현우는 '살인소설'과 관련된 에피소드뿐 아니라 최근 즐겨 듣는 음악부터 다시 DJ를 한다면 틀고 싶은 노래 등 본인이 직접 선곡한 다양한 곡들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살인소설'은 오는 25일 개봉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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