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엑소 시우민 "첸백시=다람쥐즈, 팬들 애칭 좋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19 13: 13

엑소 첸백시가 '다람쥐' 애칭을 반겼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엑소 첸백시가 출연한 가운데 최화정은 "왜 다람쥐즈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저희를 다람쥐라고 부른다. 키가 작아서 그런가. 고만고만해서 그런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최화정은 "예전에 시우민이 나와서 팬들이 요정 같다고 해주는 게 좋다고 했는데 다람쥐가 더 좋으냐"고 질문했다. 
시우민은 "다람쥐라고 불러주니까 좋다. 이왕이면 요정 다람쥐면 좋을 듯하다"고 답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엑소 첸백시는 최근 신곡 '화요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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