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은희 '원조 트로이카의 마지막 가는 길'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4.19 09: 31

'은막의 여왕' 故 최은희의 발인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故 최은희는 지난 16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2세. 故 최은희는 지난 2006년 故 신상옥 감독이 세상을 떠난 뒤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 신정균 감독에 따르면 고인은 신장 투석을 위해 자택 근처 병원을 찾았다가 별세했다.
장지는 안성천주교공원묘지이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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