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가온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해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10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4월 둘째 주(4월 8~14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엑소-첸백시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은 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오는 20일 KBS2TV ‘뮤직뱅크’, 4월 21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엔테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