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루나가 자작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그런 밤’을 발표한다.
루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런 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과 ‘원하기 전에 (Falling Out)’ 등 루나가 공동 작사, 작곡한 신곡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2016년 발매된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예쁜 소녀 (I Wish)’와 ‘My Medicine’(마이 메디신) 이후 오랜만에 자작곡을 선보이는 만큼, 한층 성숙해진 루나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루나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 각종 OST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 ‘인 더 하이츠’, ‘금발이 너무해’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루나는 5월 18일부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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