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더블에스301 김규종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한다.
이번 첫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는 지난 2017년 5월 첫 번째 싱글 ‘Play in Nature Part.1 SPRING’, 10월 두 번째 싱글 ‘Play in Nature Part.2 FOREST’ 그리고 2018년 1월 세 번째 싱글 ‘Play in Nature Part.3 SNOW FLAKE’에 이어 발매하는 ‘Play in Nature’의 완결판으로 세 장의 싱글 앨범 전곡과 신곡 ‘너란 계절’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규종만의 어쿠스틱한 감성과 편안한 보컬을 담아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뚜렷한 색깔을 표현했으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등으로 주목 받은 그룹 디에이드 (The Ade)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너란 계절’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추억하며 늘 함께 해주길 바라는 감정을 달콤하게 표현해 봄의 따듯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김규종만의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을 녹여내며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 이재영 대표는 “19일 김규종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 된다. 그 동안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 온 만큼 한층 더 깊어진 그의 감성을 확연하게 보여 줄 앨범이 될 것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19일 오후 6시에 발매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