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설레는 배우 공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유는 ‘더바디샵(THE BODY SHOP)’ 현장 비하인드를 통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매력을 뽐냈다. 봄 햇살처럼 따스한 그의 눈빛과 미소는 여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에 캐주얼한 티셔츠만으로도 훈훈함을 안긴다. 티트리 잎을 들고 장난치는 모습으로 청량함을, 특유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눈빛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하게 만든다.
특히 매 화보마다 동물 인형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공유는 이번 현장에서도 눈 맞춤, 입맞춤 등 달콤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유는 브랜드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짧게는 2년 길게는 8년 째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공유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대중에게 브랜드의 인지도, 호감도, 신뢰성을 향상시키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업계의 반응이다. /nyc@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