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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리차드 기어, 34세 연하 호텔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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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리차드 기어가 34세 연하의 미모의 호텔 사업가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리차드 기어가 34세 연하의 미모의 호텔 사업가 알렉산드라 실바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기어와 알렉산드라 실바는 지난 2014년 알렉산드라 실바가 운영하는 이탈리아의 한 부티크 호텔에서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3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11월 알렉산드라 실바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리차드 기어와의 약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리차드 기어가 알렉산드라 실바와 결혼한다면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첫 번째 부인이었던 세계적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는 지난 1991년부터 4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고, 2002년에는 모델 캐리 로웰과 결혼해 2016년 이혼했다. 

알렉산드라 실바는 스페인 사교계의 유명 인사로, 호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라 실바의 아버지는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전 부사장으로 알려졌다. 리차드 기어와 알렉산드라 실바는 공식 행사에도 동반 참석하며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알렉산드라 실바는 "리차드 기어는 내 현실에 찾아온 영웅"이라고 공식적으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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