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남자들이 있다. 강다니엘부터 정해인까지 섹시한 매력으로도 심쿵하게 하지만 강아지를 생각나게 하는, 일명 ‘멍뭉미(美)’가 넘치는 스타들이다.
◆ ‘섹시멍뭉미’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새롭게 떠오른 멍뭉미 스타다. 무대 위에서는 섹시함이 넘쳐흐르지만 무대가 아닌 곳에서 해맑게 웃으며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멍뭉미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 ‘국민연하남’ 정해인
정해인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맑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주말 밤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잠못들게 하고 있다.
◆ ‘저승이’ 이동욱
이동욱은 하얀 강아지가 생각나는 스타다. 하얀 피부에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렇다. 섹시하다가도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 ‘본 투 멍뭉미’ 박보검
항상 웃고 있는 얼굴이 강아지를 생각나게 한다. 성격도 참 착하다고 알려진 박보검. 보고 있으면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다.
◆ ‘강아지상’ 박형식
박형식은 연예계 대표 강아지상이라 불리는 배우다. 귀여운 강아지를 닮은 ‘멍뭉미’를 발산하는 박형식이 ‘슈츠’에서 활동적인 천재 캐릭터를 연기,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 ‘대형견’ 이상윤
이상윤은 큰 키와 넓은 어깨, 살짝 처진 동그란 눈망울과 부드러운 입매로 ‘키우고 싶은 대형견’이라는 전매특허 매력을 가지고 있다.
◆ ‘新대형견’ 윤균상
윤균상은 이상윤에 이어 대형견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형들을 쫓아다니는 모습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할 정도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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