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TV화제성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6일 발표한 4월 2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점유율 22%를 넘으며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 지난 주보다 압도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더불어 방송 3주 만에 주간 화제성 점수가 138%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주인공인 정해인과 손예진이 2주 연속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tvN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과 이선균은 각각 3,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런가하면 지난 14일 전파를 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전국 6.2%(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7.1%을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전회 대비 1.1%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한 것.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1%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입증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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