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X김현우X임현주X김도균, 긴장의 4각 관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13 16: 45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김도균의 4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된다. 수면 위로 떠오른 러브라인은 ‘스릴러’ 못지않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김도균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할 예정이다. 이들의 새로운 러브라인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후 운명의 장난처럼 형성됐다.

연예인 예측단 이상민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어필하는 임현주,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오영주 사이에서 힘들어 하는 김현우의 모습을 보고 “혼란이다. 김현우 씨 차라리 집을 나가세요. 방법이 없다, 방법이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복잡해진 러브라인에 이상민은 “여기 내 인생을 걸겠다”고 선언하며 단호히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다. 윤종신은 “이제 걸지 마. 거의 끝났잖아. 곧 자유의 몸인데”라며 이상민을 말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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