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늘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원피스 하나만 걸쳐 입고 봄처녀처럼 살랑살랑 흔들며 다니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한 그의 늘씬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결혼한 후 2016년 득남, 첫째 아들 신우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2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최근 D라인을 공개,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