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인 김남주가 예전보다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 측은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의 핑순이들이 오는 5월 열리는 부산 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AfDB)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앞으로 AfDB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모두가 한 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보대사답게 단정하게 의상을 차려 입은 에이핑크의 화사한 미모가 인상적. 그 가운데 뒷줄에 서 있는 김남주는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이 상큼 발랄한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한 후 21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에이핑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