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과 김선아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김선아와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파릇파릇 봄내음 나던 '키스' 촬영장에 봄꽃같은 선남선녀 포착"이라며 "방송을 2주 남기고 열촬 중이던 김선아 배우❤와 선배님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방문한 양세종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과 김선아는 나란히 서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세종과 김선아가 서로를 향해 90도 인사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굳피플 측은 "의리가 어마으리해~똘똘뭉친 굳피플 굳패밀리가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선아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순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또 양세종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결심, 세부 상황을 논의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굳피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