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투어급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위너는 오늘(13일) 오후 2시 부산 롯데백화점 아레나광장에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부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부산 다음에는 대구를 찾아간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롯데백화점 대구점 야외광장에서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음 날(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15일에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위너는 지난 8일 서울 신촌에서 ‘EVERYD4Y’ 발매 기념 첫 사인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신촌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네 멤버 모두 일일이 팬들과 따뜻하게 눈을 맞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너는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EVERYD4Y’를 통해 연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타이틀곡 ‘EVERYDAY’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는 호평 속에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1위 올킬에 성공했다. 1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와 MV차트, 일본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와 K팝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뛰어난 존재감을 자랑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위너는 예능, 팬 사인회, 팬 미팅,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