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팬들을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콘텐츠 선물을 선사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및 각종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활동 마무리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미니 2집 활동 기간 동안 변함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골든차일드가 준비한 스페셜 콘텐츠로,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감사 인사가 담겨 있으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임을 약속하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영상에서 멤버들은 “앞으로도 더 많이 볼 거니까 기대 부탁드린다”, “여러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다음 활동을 위해 저희 골든차일드는 멈추지 않겠다”, “여러분들에게 더 사랑스러운 골든차일드가 될 수 있도록 더 멋있게 돌아오겠다” 등의 진솔한 메시지를 남겼으며,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4일 0시 공개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데뷔 앨범 ‘Gol-cha!’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골든차일드는 올해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으로 컴백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 및 실력, 비주얼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에 이어 후속곡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활발히 활동한 골든차일드는 실제 단편 영화 촬영이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또,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프로모션 역시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아이돌로의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팬들을 향한 고마움으로 가득한 골든차일드의 인터뷰 영상은 14일 0시 공식 유튜브 및 원더케이 브이앱 카카오티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