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곡 ‘부를게’로 컴백에 나설 그룹 JBJ의 새 앨범 ‘완전체’ 앨범포토가 공개돼 화제다.
JBJ는 1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 문(NEW MOON)'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다가온 컴백을 예고했다.
광활한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 JBJ의 단체 앨범포토는 같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을 자연스런 시각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담아내 신비로움을 더한다.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스타일링 변신 역시 매력을 더한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를 앞둔 JBJ 디럭스에디션 신곡 '부를게'는 헤어짐의 아련함, 또 다시 만날게 될 거란 희망과 바램을 감성적 사운드와 가삿말로 옮긴 트랙이다. 서정적 기타리프와 피아노, 편안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로 팬들에게 다가설 이 곡은 '감성돌'로 돌아온 JBJ의 반전 변신과 진심을 진중히 담아낸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JBJ의 새 앨범 '뉴 문(NEW MOON)'은 ‘초승달’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에 한발 다가선 JBJ의 진심을 16개 트랙으로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환상에서 현실로 소환된 JBJ의 지난 7개월의 발자취는 물론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행복하게 빛났던 JBJ멤버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를게'를 포함해 JBJ의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팝 발라드 '☆☆(Be Joyful)',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Just Be Stars' 등 총 3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판타지’, ‘꽃이야’ 등 앞서 발표된 두 개 미니앨범 전체 수록곡 역시 담겼다.
한편 JBJ는 오는 4월 21~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 양일 9천여 명의 팬들과 공식 만남에 나선다.
오는 21~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JBJ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JBJ의 마음을 담은 신곡 ‘부를게’ 와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 문(NEW MOON)'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