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브아걸 제아가 3MC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김신영 유세윤 이상민 3MC의 첫 시작을 축하하는 아이돌들이 총 출동한 축하사절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브아걸 제아는 '주간아이돌' 3MC를 향한 조언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에 "아이돌 그룹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캐릭터를 공부했으면 좋겠다. 신인의 경우 본인을 알아봐주는 것부터 신이 나서 더 잘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라 설명했다.
이어 빅톤 병찬 역시 "영상을 통해 아이돌 캐릭터를 미리 파악해주셨으면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3MC는 이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우리가 더 많이 다가갈테니 아이돌 여러분들은 한 걸음만 다가와 달라"며 앞으로 새로워질 '주간아이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