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함 표하는 양창섭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4.11 19: 17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양창섭이 두산 허경민에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미안함을 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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