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문별이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휘인에 이은 다음 타자가 될 확률 높다.
마마무 소속사 RBW 관계자는 11일 OSEN에 "문별이 솔로 데뷔 및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별은 10일 레드벨벳 슬기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알려진 바 있는 슬기 문별 듀엣곡의 뮤직비디오로, 이 곡 역시 문별의 솔로앨범에 수록된다.
하지만 5월 초 솔로데뷔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마무는 올해 연간 프로젝트인 '포시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그룹 및 개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음악방송 9관왕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고, 휘인은 17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여기에 문별의 솔로 데뷔가 이어지며 화려한 한 해를 이어갈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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