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일단 위기 넘기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4.10 21: 25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에서 KIA 박정수가 한화 최재훈을 포수 땅볼로 처리하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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