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현식 심판위원,'1,500경기 출장 기록'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10 18: 49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3루심으로 출장한 원현식 심판위원이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KBO 원현식 심판위원이 역대 26번째 1500경기 출장 경기. 올해로 프로 경력 19년째를 맞이한 원현식 심판위원은 2000년 9월 29일 수원에서 펼쳐진 LG-현대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 4월 14일 목동 삼성-넥센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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