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 귀루하다 부상당한 오도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4.10 12: 46

텍사스 레인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시즌 1차전에서 3-8로 졌다. 2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4승 8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9푼5리로 떨어졌다.
1회말 1사 1루 텍사스 오도어가 앤드루스의 우익수 뜬공때 1루로 귀루하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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