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나래 "이사 계획 중…새로운 나래바 화끈하게 시작할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10 11: 19

박나래가 '나래바'가 매물로 나왔다는 이야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나래바에 대한 세간의 이슈가 너무 많다"고 언급했다.
지난 9일 박나래의 집인 이른바 '나래바'가 매물로 나왔다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나래바에 대한 세간의 이슈가 너무 많다. 나래바는 업장이 아니라 개인 가정집이다"라며 "제 집인데 전세다. 전세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집 주인 분께서 매매를 하고 싶다, 주인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셨다. 이 분도 매매를 하셔야 하니까 저도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동산을 통해 암암리에 거래가 되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 내놓으셨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나래바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이 났다. 제가 이사를 갔다, 새 집을 매입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이사를 계획 중이다. 새로운 나래바를 화끈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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