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전참시' 김생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견제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10 10: 10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에서 김생민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에 대해 의견제시를 결정했다.
10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에서 2017년 11월 3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김생민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에 대해 심의했다.
심영섭 위원은 과거 다른 방송에서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사례를 들어 의견제시 의견을 냈다. 다른 소위원회 위원들 역시 의견제시에 동의하며 전원합의로 의견제시를 합의했다. 

김생민은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전참시'에서 하차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