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이 김선아에게 격정키스를 했다.
9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무한(감우성)이 안순진(김선아)에게 다가가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무한이 "왜 피해요?"라고 묻자, 순진은 "싫으니까 지금은"이라고 답했다.
순진은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왜 이러냐며 눈물을 흘렸다. 뭐든 물어보라는 무한에게 수진은 스위스에는 왜 갔고, 혼인신고는 왜 했냐고 물었다.
순진은 "제발 부탁인데 나를 위한거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무한은 "당신은 왜 내 옆에 있는 건데, 손톱만큼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나를 위해서라고 말해줘"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