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2주 연속 최고 랭킹 19위 유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4.09 15: 10

정현(한국체대)이 세계랭킹 19위를 유지했다.
정현은 9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발표한 세계랭킹서 전주와 동일한 19위에 자리했다.
정현은 지난주 개인 최고이자 역대 한국인 최고 랭킹인 19위에 올랐었다.

정현은 오는 23일부터 스페인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바르셀로나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역대 아시아 남자 최고 랭킹(4위)을 찍었던 니시코리 케이(일본)는 39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권순우(당진시청)가 1계단 오른 211위,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가 1계단 하락한 212위에 랭크됐다.
세계 1~2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비롯한 톱10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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