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가 소환됐다.
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는 2008년에 메가 히트를 친 '원 모어 타임'의 주인공 쥬얼리가 등장했다. 이날 쥬얼리가 등장하기 전 반주가 나오자 100개의 불이 켜지며 최초로 100불을 달성했다.
박정아는 "드라마와 뮤지컬을 하고 쉬고 있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그 동안 일이 많았다. 반성하고 내 잘못을 생각하며 지냈다. 이 자리에서 사과를 하고 싶다. 죄송합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주연은 "패션이 관심이 많아서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은정은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프로듀서 101'에서 강다니엘의 허벅지춤으로 유명한 '열어줘'를 작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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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맨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