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 유인나의 팁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선다방'에서 두번째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로운은 첫번째 맞선녀의 적중률에 대해 "50프로"라 추측했다.
이때 유인나는 "사실 소개팅 자리에서 비밀 얘기하면 가까워진단다"라고 운을 떼면서 "초면에 진짜 비밀 얘기할수 없으니, 작은 비밀을 공유하면 유대감이 생겨난다"며 남다른 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인나는 "불안한게, 새로 오시는 손님이 이상형이면 어떡하냐, 안 겹쳤으면 좋겠다"며 귀여운 소망까지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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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다방'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