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몇 달 만에 셀카"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세 장의 초근접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이민정은 화장실 속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그는 블랙 원피스에 초커 목걸이, 롱 귀걸이를 착용하며 화려함을 강조했다. 초밀착 셀카 사진을 통해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손담비는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냐"며 안부를 물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