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 2018 첫 봄나들이 공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08 21: 30

가수 제이미스톤즈가 첫 봄나들이 공연을 연다. 
제이미스톤즈는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여름감기', '초콜릿보다' 등 따뜻한 가사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퍼트리오뮤직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연남동 '저스트리슨 라이브홀'에서 지난 한해동안 '보통의 날들'이라는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제이미스톤즈는 올해에도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공연 및 지방투어를 계획 중이다.  

올해 첫 공연인 '널 기다려'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보다 친밀하게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다. 따뜻한 영상과 음악으로 꾸며질 제이미스톤즈의 '널 기다려' 봄나들이 콘서트는 따뜻한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꼭 한 번쯤은 만나야하는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이루어진다. 또한 공연에 오신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도 준비되어 있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제이미스톤즈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보통의 날들' '친구' '청춘' 등 저만의 음색이 담긴 음반들이 계속해서 발매할 예정이다. 누군가의 따뜻한 한 마디가 그리워질 때 듣고 싶은 음악을 꾸준히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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