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항서 감독, 7번째 사부 등장 '베트남 국민영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8 18: 53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이 7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 사부를 만나러 갔다. 제자들은 베트남 공항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다음날 네명은 나라에서 제공한 차를 타고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베트남 축국 협회. 이어 2002년 한국팀 코치이자 현재 베트남 국가대표를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등장했다.

그는 인기에 대해 "네 사람이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인기보다 내가 여기서 조금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