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트렌드+감성 다 담은 컴백무대..미모는 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08 13: 17

위너의 'EVERYDAY'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위너가 신곡 'EVERYDAY' 'LA LA'로 컴백무대를 펼쳤다.
위너는 스타일리한 슈트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특히 위너의 퍼포먼스가 압도적이었다. 

위너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면서도 자신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현력으로 자랑했다. 여기에 이들은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더했다.
이가운데 위너는 실시간차트뿐만 아니라 일간차트까지 휩쓸면서 1위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EVERYDAY'는 강승윤과 송민호가 작사-작곡하고,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세련되고 밝은 트랩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매일'이라는 소재를 재치 있게 그려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위너, EXID, 업텐션, 몬스타엑스, 펜타곤, NCT127, 에이프릴, 워너원, 오마이걸반하나, SF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사무엘, 스트레이키즈, 천단비, 르씨엘, 현상 등이 출연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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